애리조나주의 오래된 마을, 오트맨(Oatman) 시는 미국의 유명한 루트 66 도로선상에 있다. 1920년대부터 1950년대 미국의 ‘마더로드(The mother road)’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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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센터에 있는 치훌리 가든 앤 글래스(Chihuly Garden and Glass)를 돌아보는 동안 색색의 유리공예가 연신 눈을 떼지...
우리에게 ‘퀘벡’하면 대표적인 이미지가 바로 샤토프롱트낙호텔이 아닐까 싶다. 실제 퀘벡의 홍보물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진도 바로 샤토프롱트낙호텔이라고...
캐나다의 서부, 벤쿠버에 인기있는 명소 중 하나인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가 있다. 로키산맥을 끼고...
푸니쿨라(Funicular)는 라틴어 어원으로 경사진 철도를 의미한다. 가느다란 밧줄이나 끈을 연결한다는 뜻이란다. 이렇게 경사진 벙커 힐의 힐 스트리트와...
남부 캘리포니아를 여행하다 보면 도로변에 작은 ‘쇠로 만든 종’이 하나씩 매달려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바로 순례길...
미서부에서 가장 북쪽 캐나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워싱턴주에 올림픽 국립공원(Olympic National Park)이 있다. 시애틀에서 가깝기는 하지만 올림픽...
미드로 유명한 것을 꼽으라면 이젠 오래전 것이 되어버렸지만 프렌즈가 떠오른다. 하지만 더 오래전, 어릴 때 한국에서 봤던...
9월에 들어서도 더위가 물러서지 않는 캘리포니아. 하지만 한국에서는 벌써 하루가 다르게 선선해진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아직은 성급하지만, 그래서...
레이크 하바수는 인공호수다. 미국의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주의 경계인 콜로라도 강의 댐 건설로 생겨나게 되었다. 하지만 엉뚱하게도 이곳을 유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