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동전을 부르는 말도 여러 가지라서 처음엔 많이 헷갈렸다. 그중 가장 많이, 그리고 유용하게 사용되는 동전이 쿼터다....
미국생활정보
외국에 나와 오래 살다 보면 한국에서 아쉬운 것들이 많다. 마음 놓고 한국에서 몇 달간의 체류라도 하려면 여간...
아이가 어릴 때 보이스카우트를 시작하며 구입하게 된 배낭이 있다. 미국에서 10년 넘게 사용하는 나의 경량 백팩 오스프리(Osprey)...
모기 퇴치기 필요한 여름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됬다. 유난히도 비가 많은 해에는 모기가 더 극성인 걸까? 일찌감치...
이민자들에게 낯선 곳에서의 정착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모두 힘겨운 뿌리내림이다. 캘리포니아 남부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의 리틀 사이공(Little Saigon)은 이런...
행복한 삶은 태어난 모든 이들의 바람일 것이다. 물론 저마다 행복에 대한 기준은 다르다. 하지만 다 같이 바라는...
단호박 이야기 한방에서는 단호박이 맛이 달고(甘)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성질을 갖고 있어 평상시 식사대용으로 이용하기 좋은 약선(藥膳)재료이다. 또한...
미국에선 매년 11월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이 ‘블랙 프라이데이’라 해서 일 년 중 쇼핑을 대표하는 날이다. 사실 쇼핑에...
이제 또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50이 넘으니 왜 이리 시간이 빠른지 모르겠다는 이에게 60대가 이야기한다....
꽤 오래전부터 요거트를 만들어 먹고 있다. 처음엔 특별한 요거트 메이커가 있어야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