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와 선풍기, 공기청정기능까지 있는 다이슨 핫 앤 쿨(Dyson Hot + Cool Air Purifier)을 지난해 COSTCO에서 구입 했다.
보기에도 심플하고 깨끗한 디자인이지만 박스에 들어있는 내용물도 딱 제품과 리모콘, 설명서로 다른 자질구레한 부품도 없이 간단하다.
캘리포니아는 한국처럼 겨울에 영하로 떨어지지는 않지만 오히려 실내가 더 썰렁할때가 많은데 그렇다고 실내를 전부 난방을 하기도 그렇고 한국같이 바닥이 따뜻한 구조도 아니어서 오히려 더 한기를 느낄때가 있다.
무엇보다 사계절 다 쓸수 있고 방한쪽 공간에 두고 쓰기엔 딱 좋은것 같아 잘 애용하고 있다.
가격이 일반 팬히터 보다는 비싸지만 선풍기와 공기청정기에 다이슨 제품이라는 걸 감안하면 구입할 만 하다.
위아래 기울기도 가능하고, 온오프 스위치만 기기에 있어 리모컨으로 전부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소음은 열풍이 나오는 구조라 선풍기 소음 정도는 있다.
by 50plusUSA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