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좋은 일을 하루 3가지씩 기록 해놓은 책이다.
이렇게 90일간 빠지지않고 매일의 좋은 일을 찾아서 기록하는 일이 쉬울 듯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저자는 소소한 일상의 감사한일, 좋은 일을 하루에 세가지씩 90일간 빠지지않고 기록하였다. 그냥 물흐르듯 지나는 일상이지만 생각해보면 감사한일, 좋은일이 어찌 세가지 뿐일까.
무엇이든 습관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오래, 꾸준하게 했다는 것.
일상의 소소한 좋은 일을 찾아 기록한것과 함께 90일간 매일의 기록이라는 것이 더 신선하다.
책의 오른편 페이지에는 독자들도 그날 그날의 좋은일을 적어볼 수 있도록 편집했다.
매일 오늘의 좋은 일을 찾아본다면..
매일이 좋은 날이 될듯.
좋은 일 _ 유혜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