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독일 트라이앵글 채칼을 소개하고자 한다. 요즘 들어 음식할 때 주방도구가 점점 더 간단 해진다. 식구가 적으니 주방가위로 왠만한 것은 다 썰어 요리하다 보면 도마도 필요없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는 채칼. 확실히 요즘 세상은 정보를 알아야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인 것 같다.
예전 친정엄마께서 딸 가진 친구는 정보가 빠르다고 했다. 아무래도 딸들이 나이들어가는 엄마와 소통이 더 많으니. 하지만 요즘은 당연히 인터넷과 친해야 정보가 빠르다.
독일 주방기구로 유명한 트라이앵글 쥴리엔 커터, 채칼이다.
간단히 채 썰일이 있을 때 손에 쥐고 쓸 수 있는 채칼이다. 감자 껍질 깍듯이 채도 쓱쓱 쉽게 나온다. 사용감이 너무 부드럽고 적당한 굵기로 나와 여러모로 쓸모가 있다.
내친김에 부추, 양파를 넣고 부침개 몇 쪽을 만들었다. 색깔을 내기위해 당근을 약간 채칼로 썰어 넣은 것이다.
커터의 칼날을 모양별로 바꿔낄 수 있는 것도 있다. 하지만 매번 바꿔끼는 것도 귀찮을 듯 해서 그냥 간단히 쓸 수 있는 한 종류만 선택했다. 그런데 잘한 선택인 듯 하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독일 트라이앵글 채칼로 훨씬 편하다.
by 50plus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