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운명을 바꾸는 걷기의 힘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식습관과 걷기만으로도 완치될 수 있는 병이다
치매, 당뇨에 걸리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2배, 치매약은 진행을 늦추는 약일 뿐, 계산하며 걷기는 가장 쉬운 치매예방법
암, 유전자가 손상될 확률을 낮추고 만약 복제 오류가 반복돼 암세포가 생기더라도 빈틈없이 격퇴할 수 있도록 면역 체계를 튼튼히 유지해야 하는데 이때 좋은 방법이 걷기다 걸을수록 면역 세포가 활성화 되기 때문이다.
역류성 식도염, 기능성 위장장애, 과민성 대장 증후군, 걸어야 자율신경이 활성화돼 위장의 연동운동이 자연스럽게 촉진된다. 또한 장은 다양한 호르몬을 내뿜는 내분비기관으로 우울증과 관련있는 행복호르몬인 세르토닌도 대부분 장에서 만들어 지기 때문에 장이 안좋으면 뇌 내 호르몬의 균형도 무너진다. 그래서 장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을 개선 하려면 걷기가 으뜸이므로 뇌건강도 장이 결정한다.
우울증, 뇌 내의 세르토닌 미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다. 걸으면 세르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걷기에는 항우울제와 같은 효능이 있는 셈이다.
불면증, 아침해를 쬐며 산책하는 것은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분비되게 하고 체내 시계를 다시 맞추는 효과가 있다.
루머티즘, 천식, 섬유근통,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 인두 신경증, 공황 장애, 걷기는 긴장된 뇌를 진정시켜 통증을 줄여준다. 악순환을 끊으려면 하루 1분이라도 좋으니 걸을 수 있는 만큼 힘을 내 걸어야 한다. 걸으면 관절이 유연해지고 근력이 좋아지며 면역력도 강화돼 약도 의사도 찾지 않게 된다.
감기, 올바른 감기 대처법은 감기에 걸렸을때는 체력을 되돌리기 위한 휴식과 초기 감기 조짐이 느껴질수록 걸으면 NK세포가 활성화돼 면역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걷는 편이 좋다.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걷는다
1. 똑바로 걸어야 치료 효과가 있다.
2. 골반을 앞으로 기울여라, 아랫배를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조인다.
3. 팔꿈치를 뒤로 최대한 당겨라
4. 척추를 위로 쭉 늘려라, 끈으로 정수리를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등을 쭉 펴고 가볍게 가슴을 연다.
5. 생각하며 걸으면 효과도 두 배가 된다
6. 양손을 비우고 걸어야 자세가 좋아진다
7. 무릎을 가볍게 뻗어 발끝을 들어 올린 뒤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
자! 오늘부터, 지금 바로 실천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