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라이프를 하는데
무조건 버리지 않고
뭐든 재사용, 재탄생 시킬 수 없을까?
옷 정리를 하다보니
내놓게 되는 청바지가 너무 많았다.
마침 몇년전 의자커버를 씌웠는데
낡아서 이번엔 튼튼한 천으로 씌워야겠다 했는데 청바지천이 딱! 일듯.
낡은 청바지 3벌을 오려내어
충분히 커버에 씌울만큼 이어주고 의자 윗판을 떼어 낸다.
그리곤 천을 낡은 커버위에 그대로 스테이플건으로 박아
덧씌우기만 하면 간단하게 멋진 의자 리폼 완성!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의자도 완성되고
재활용으로 진정한 심플라이프도 덤으로 실천할 수 있다.
by 50plus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