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에서 아이패드 미니 7세대가 몇달전 출시됐다. 2019년부터 사용중인 아이패드 미니가 있음에도 이번에 다시 구입하게 된 7세대 아이패드. 그만큼 활용도가 높고 시니어의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시켜주는데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추천한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라도 직관적인 사용감과 보다 편리해진 다양한 기능으로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많다. 특히 시니어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이유와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하려고 한다.
컴팩트한 동시에 핸드폰을 대체하는 화면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된 핸드폰은 멀리할 수 없는 기기다. 하지만 작은 화면의 핸드폰은 노안이 온 시니어들에게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친근하게 활용하기 좋다. 간단한 문자 뿐만 아니라 큰 화면은 뉴스나 전자책까지도 눈이 부담을 줄여주며 장시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어디서나 쉽게 휴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특히 여행이나 외출시에도 무겁지 않고 가방 속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다.
긴 이동시간에는 동영상을 시청하기에도 완벽한 크기다. 화면크기가 작다고 생각하는가? 하지만 핸드폰보다 훨씬 큰 크기에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로 색감이 생생하고 선명도가 뛰어나 글자나 이미지를 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일상 생활에서 활용성
아이패드 미니는 다양한 앱과 기능을 통해 시니어의 디지털라이프를 한층 더 쉽게 만들어준다. FaceTime 과 줌 같은 영상통화 앱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애플펜슬을 사용해 손글씨로 쓰는 아날로그의 감성도 즐길 수 있다.
활동적인 액티브시니어를 위해 아이패드 미니 7세대는 어디서나 WiFi로 연결된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시켜 준다. 은퇴 후의 취미 활동이나 실생활에 있어서도 컴퓨터를 대신할 수 있을만큼 기능이 뛰어나고 다양해 활용도가 높다.
배터리 성능과 액세서리 활용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가는지의 여부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아이패드 미니 7세대는 하루종일 사용해도 충분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실제 처음 구입해서 채워져 있는 배터리로 하루 이상 전자책도 보고 인터넷 검색을 사용하는데 충분했다.
함께 추천하는 액세서리인 애플펜슬은 직접 펜으로 글씨나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시니어에게 오히려 친근하고 유용하다. 또하나 스마트 커버는 아이패드를 보호함은 물론 얇고 가벼워서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직도 아이패드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라고만 생각하는가? 오히려 시니어에게 더 친근하고 손쉽게 디지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기라고 추천하고 싶다. 크기와 성능, 그리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분에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앱과 액세서리 할용으로 한층 더 가까이 디지털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한번 사용해보면 그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by 50plusUSA